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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찬 과실연 상임대표 재선출 - 제4회 정기총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12-14 13:55     조회 : 2570    

민경찬 과실연 상임대표 재선출

노석균 오세정 이규호 공동대표, 김준년 이인선 조병욱 조성재 지역대표

[총회 자료]

[상임대표 수락인사]

과실연은 1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기 총회를 열어 민경찬 연세대 대학원장을 임기 2년의 상임대표로 재 선출했다.

노석균 영남대 교수, 오세정 서울대 교수, 이규호 화학연구원 연구위원이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김태유(서울대 교수) 전길자(이화여대 교수) 조동성(서울대 교수) 공동대표는 유임됐다.

김준년 중앙대 교수(수도권 대표)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영남권 대표) 조병욱 조선대 교수(호남권 대표) 조성재 표준연구원 박사(충청권 대표)가 지역대표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임승순 한양대 공대 학장과 임주환 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이 선임됐다.

과실연 총회는 집행위원 숫자를 80명 이내로 늘리는 등 정관을 개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과실연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 2009년 사업보고와 결산, 201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통과시켰다.

민경찬 상임대표는 다시 상임대표를 맡은 소감으로 "과실연이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이나 4대강 사업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옳은 것을 옳다고 가리킬 줄 아는 과실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기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민주당 국회의원), 조완규 과실연 고문(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이 참석, 축사를 했다.

이기준 회장은 "2009년은 과실연이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의 이목을 끈 한해였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과실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사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걸 위원장은 "미국과 소련이 양분하던 냉전시대에 과학자들은 우주기술개발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며 과학기술이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과실연 역시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교육과 과학기술을 떼어놔야 중요한 과학기술 이슈를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한 후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과학기술인들이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완규 고문은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식사회에서 과학기술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과실연이 동아사이언스 매일경제신문 사이언스TV와 공동으로 조사한 ‘올해의 과학기술 10대뉴스’를 발표하는 시간과 올해 과실연 활동을 슬라이드로 정리한 ‘과실연 2009 동영상’ 감상도 있었다.

그간 과실연 공동대표로 활동했던 강신영 전남대 교수와 김하석 서울대 부총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2부에는 창립 4주년 기념 초청 강연으로 김경만 서강대 교수의 "문화와 과학: 21세기 한국 과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강의가 열렸으며, 3부에는 박정욱 명창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잔치가 열렸다.

이지은 과실연 웹진기자(prayjie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