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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R&D 활성화, “과실연이 합리적 조정자 돼야”
  글쓴이 : himeru67     날짜 : 12-12-29 23:32     조회 : 1021    

지역 R&D 활성화, “과실연이 합리적 조정자 돼야”

과실연 동남권 2차 포럼 ‘지역 R&D 활성화와 과실연 역할’ 개최

과실연 동남권은 10월29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미래관에서 ‘지역 R&D 활성화와 과실연의 역할’을 주제로 제2차 과실연 동남권 포럼을 개최했다. 한선화 과실연 충청권대표(KISTI 선임연구부장)의 발표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지역 R&D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한선화 대표는 “지역 R&D는 각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 참여해야만 하며 연구만 하는 사람이나 과학과는 무관한 사람이 이를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현 상황에서 지역의 독자적 운영은 어려우므로 포괄보조금 제도 등의 도입이 시급함도 강조했다.

동남권의 경우, R&D예산이 부산국제영화제 등의 개최에 포함돼 있으므로 과학기술인들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시정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기간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하여 성공한 울산시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R&D투자를 확대하여 지역의 인력은 붙잡고, 중앙인력은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남권 과실연은 합리적인 조정자이자 감시자가 되어야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역할을 수행해야한다”며 “지역의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토론에서 “동남권은 환태평양시대의 기간산업과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야하며 이를 위해 과실연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과학기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며 이슈에 대한 중립적이면서도 과학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NGO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과기인 20%의 NGO활동이 80%가 열심히 연구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과실연의 일원으로서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과기계의 성장을 위해 일하자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방미진 (과실연 팀장, jinrosa@feelsci.org)